11목요일 놀라운 사랑 하나님의 계획

2018.01.10갈라디아서 4장 1~20절

갈라디아서 4장 1~20절

말씀길잡이

1~7절 아빠 아버지
바울은 어린 상속자의 비유로 예수님이 오시기 전 우리의 상
태에 대해 설명합니다. 어린 상속인은 모든 것의 주인이지만 아
버지가 정한 때까지는 종이나 다름없는 상태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많은 사람이 율법과 세상의 헛된 철
학을 통해 구원의 길을 찾고자 했지만,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
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때에 예수님이 직접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율법 아래 살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두려운 존재였습
니다. 그들은 함부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야훼(나는
스스로 있는 자)’(출3:14)라는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면 이
를 대신하여 ‘아도나이’(주님) 또는 ‘엘로힘’으로 바꿔부르기도 하
였습니다. 그런데 성령이 우리 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죽음에서 건지
시고 영생을 주시며, 존귀한 신분으로 높여주셨습니다.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에 합당한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8~20절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를 염려하다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를 염려하는 이유는 율법주의자들의 만
행 때문이었습니다(17절). 하나님을 영접한 갈라디아 교인들임
에도 불구하고 다시 율법주의로 돌아가고만 것입니다(9절). 은혜
속에 있는 참된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다시 율법 아래로 되돌아
갔습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교인들이 다시 복음으로 돌아오길 기도
하며 책망합니다. 처음 복음을 받아들였을 때의 기쁨을 회복하
기를 바라며(14절), 이를 위해서는 해산의 수고도 감당할 수 있
음을 말합니다.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갈라디아 교회를 사
랑하는 바울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 사명을 다하는 바울의 열
정을 우리 마음에 품고, 하나님이 바라보는 곳으로 나아가 복음
을 전하고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