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금요일 요셉의 꿈과 하나님의 섭리

2018.07.13창세기 37장 1~36절

창세기 37장 1~36절

말씀길잡이

1~11절  요셉의 꿈과 형제들

야곱은 자신이 사랑한 라헬을 통해 노년에 얻은 아들 요셉을 특별히 더 사랑했습니다. 요셉은 야곱의 사랑으로 인해 채색옷을 입었지만,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치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께 말한 정직한 행동으로 인해 미움과 질투를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요셉은 자신이 꾼 꿈을 형들에게 말합니다. 요셉이 묶은 곡식 단에 대해 형들이 묶은 곡식 단이 절을 한다는 내용과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요셉 자신에게 절을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형들은 이 꿈의 내용과 꿈을 말하는 요셉을 더욱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형들은 요셉에 대한 시기가 점점 커져갔지만, 아버지 야곱은 이 말을 간직해두었습니다.

12~36절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가다

요셉은 형들이 자신을 미워하는 것을 알았지만 아버지 야곱의 말에 순종하여 위험한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고생 끝에 형들이 있는 곳에 다다르게 되었지만, 형들은 요셉을 보자마자 조롱하며 그를 해칠 계획을 세웁니다. 자신들을 걱정한 아버지의 마음, 먼 길을 찾아온 요셉의 노력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충동적인 감정으로만 행동합니다.

결국 형들은 요셉을 죽이기 위해 구덩이에 던져 가두어두었다가,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요셉의 옷에 숫염소의 피를 적셔 요셉이 짐승에게 잡혀먹힌 것처럼 꾸미고, 아버지 야곱을 속였습니다.

동생 요셉을 향한 형들의 질투와 시기는 요셉을 죽이고 해치는 죄로 이어졌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공경과 형제에 대한 사랑이 없는 결과였습니다. 죄는 거짓말로 이어졌고 끝내 형들은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죄를 덮어두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지키지 않고 정직하게 살지 않으면, 세상과 사람에게 눈을 돌리게 됩니다. 성실한 삶보다는 쉬운 방법을 찾게 되고, 죄의 길에 빠지게 맙니다. 우리의 잘못된 모습이 있다면 하나님께로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선한 방법과 선한 길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요셉도 애굽으로 팔려가는 것으로 삶이 끝날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