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금요일 야곱에게 준 새 이름, 이스라엘

2018.07.06창세기 32장 1~32절

창세기 32장 1~32절

말씀길잡이

1~23절  야곱이 에서를 만날 준비를 하다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조상의 땅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합니다(창31:3).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여주시고,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형에서가 군사 사백 명을 거느리고 온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움에 빠집니다.

형 에서와 화해하고 싶었던 야곱은 그의 무리를 둘로 나누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야곱은 지난 세월을 인도하시고 지키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호소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삶 속에서 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간구해야 합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며, 그 들려오는 음성에 순종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야곱과 같이 두렵고 답답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바랍니다. 우리를 사랑과 은혜로 돌보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주관하여 주시며 우리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24~32절  야곱이 브니엘에서 씨름을 하다

홀로 남은 야곱은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을 합니다. 그는 처음에 씨름의 상대가 사람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하나님인 것을 알고는 결사적으로 매달려 기도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의 부끄러운 과거를 상기시켜 주는 옛 이름 ‘야곱’ 대신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이름의 변화가 아니라 신앙과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평생을 인간적인 생각과 방법에 의존하였던 야곱은 이제 하나님을 의지하는 영적인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우리의 삶이 변화됩니다. 우리가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십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신뢰할 때, 이 믿음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