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요일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2018.01.08갈라디아서 3장 1~14절

갈라디아서 3장 1~14절

말씀길잡이

1~9절 갈리디아 사람들에게 호소하다
이미 믿음으로 성령을 받았던 갈라디아 교인들은 행위를 중시
하는 율법주의자들의 꾀에 넘어갔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이 잘못
된 이유는 율법을 완벽히 지킬 때만이 의로운 사람이 될 수 있으
며, 그렇지 못할 때 정죄받아 마땅하다는 왜곡된 신앙을 가르쳤
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인용해 율법
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성령을 받을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대표적인 믿음의 사람
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의롭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
져야 합니다. 율법의 눈으로 나를 보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롭지
못한 사람이지만, 믿음의 눈으로 나를 보면 예수님의 사랑을 입
은 거룩한 자녀를 보게 됩니다. 믿음으로 나를 의롭게 하시는 하
나님을 바라보며 구원의 확신을 갖는 하루가 됩시다.

10~14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바울은 율법의 행위만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음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이 율법을 어기는 것을 죄로
여기기 때문에 우리가 죄 아래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는 죄 아래에서도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
도를 보내심으로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대신 지셨기 때문입니
다(13절).
사람은 누구나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율법 앞에서 죄를 지
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
랑하셔서 그 아들을 보내심으로 율법의 죄에서 자유롭게 하셨습
니다. 우리의 신앙의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고, 믿음으로 영생을
누리며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