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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예배 위원회

주일 오후 2시 30분,
영어로 드리는 예배를 섬깁니다.

영어예배

광림교회 영어 예배는 오전 11시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영어예배와, 오후 2시 30분 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예배로 각각 교역자가 따로 있습니다. 오후 2시 30분 영어예배는 영어로 찬양과 설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어예배는 외국인만 아니라 내국인 중에서도 영어 예배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어 찬양곡을 모아 찬양집을 만들고, 예배 후 간식을 나누며 다과도 진행하고, 설교시 PPT와 설교 요약문을 프린트하여 효과적이고 친숙하게 예배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영어권에서 유학한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성악가가 자원하여 섬기면서 풍성한 예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영어예배

주요활동

영어예배는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또는 한국인을 위한 예배로 특수성을 갖기 때문에 일반 예배와 달리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 않고 있더라도 영어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동시에 영어권에서 유학을 다녀온 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영어 예배만의 은혜와 더불어 좋은 배움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광림교회에 영어예배가 지속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습니다. 오후 2시 30분 예배는 장년을 위한 예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전 예배 시 담임 목사님의 설교를 영어로 동시통역해주고 있지만, 영어예배는 영어권의 문화와 언어로 직접 설교하고 찬양하며, 이후 교제의 시간을 갖는 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