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말씀과 기도로 세워져가는 청년속회
2021년 9월 12일
광림서교회
조아라 전도사(광림서교회)
광림서교회는 지난 6월부터 청년 속회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속회예배 시간, 기쁨의 찬양으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온타임을 통해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개인과 예배를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박소연 청년은 “속회예배는 대예배, 주중예배와는 또 다른 은혜를 받는 시간입니다. 속회는 장년층만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직접 드려보니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나이대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시간이 생겨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부흥·성장해서 많은 청년들과 함께 청년예배를 드리는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박영호 청년은 “속회라는 모임이 처음이었지만 찬양, 말씀, 기도와 나눔을 통해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둘러앉아 찬양하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또한 속회 모임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삶을 나누고 은혜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아직 적은 수의 모임이지만, 앞으로 부흥·성장하여 청년 속회예배가 차고 넘쳐 청년부예배로 함께 예배드릴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광림서교회 청년들과 세워질 청년부예배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