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복음의 기쁜 소식 전한 총력전도 주일
2022년 5월 8일
총력전도주일
유병권 기자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4월 24일(주일), 총력전도주일을 맞아 밀레니엄광장에는 선교구별 형형색색의 전도 파라솔이 설치되고 새신자를 맞을 준비로 분주했다. 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4월 총력전도 행사>에는 많은 광림교인들이 참여해 모처럼 교회에 활기가 넘쳤다.
예배시간에 맞춰 삼삼오오 들어오는 새가족을 맞는 환영 인사가 선교구별 부스마다 가득했으며 새신자 등록카드를 적느라 북적이기까지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손길이 따뜻한 봄바람처럼 은혜로웠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잠시 일상은 멈췄어도 광림교회의 예배와 전도는 결코 멈춤이 없었다.
4월 총력전도 기간 동안 교회에 처음 참석한 새가족들은 인도자와 함께 예배를 드렸고, 김정석 담임목사의 영접기도와 광림교인들의 축하 속에 새가족위원회로 인도되었다. 이후 선교구 목사와 전도사, 양육위원들과 함께 교회와 예배에 대해 배우고 믿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에 잘 정착하고 세례를 받도록 양육 받게 된다.
복음 증거에 앞장서 온 광림교회는 앞으로도 선교구별 총력전도 행사를 개최하며 주님의 지상 명령인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