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청년부 2023년 봄학기 L.B.S(LFC Book School)가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광림교회 청년부는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모여 LBS 찬양팀의 찬양을 통해 은혜를 나눈 후, 6개의 강의실로 흩어져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봄학기 LBS에는 6개의 다양한 강의가 열렸고 성경에 대한 기초를 배울 수 있는 구약개론과 신약개론 강의와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가 없이는 오해하기 쉬운 요한계시록 말씀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불안하고 답답한 현실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청년들을 위해 맥스 루케이도의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를 읽고 나누는 ‘우불치’(우울함과 불안함을 치료하기)세미나와 ‘팀켈러의 기도’를 함께 읽어 나가고 실천하여 기도의 깊이를 더하기 위한 ‘기도의 삶’ 세미나,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찾고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균형적인 삶을 살도록 돕는 ‘라이프코칭’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윤경 자매는 “이번 LBS ‘라이프 코칭’ 강의는 하나님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문제를 문제로만 두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로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전해왔습니다.
심명진 형제는 “신약개론을 들으면서 나의 신앙이 젖 먹는 아기 신앙이었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LBS를 통해서 어린아이 신앙이 아닌 장성한 자의 신앙을 사모하며 나아가기를 다짐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앎(지)과 감동(정), 실천(의)의 조화를 이루어가도록 청년들이 하나님 안에서 바른 신앙을 세워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강의로 LBS가 진행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LBS를 통하여 광림교회 청년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의 길에 굳게 설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