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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수도원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영적 부흥을 위한 성지

광림수도원 소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영적 부흥을 일으키는 < 광림수도원 >

광림수도원

광림교회 목회 철학과 영성이 덧입혀진 <광림수도원>은 1988년 봉헌되어 지난 30여 년간 한국교회 성도들과 세계교회의 영성 터전으로 사용되고 있다.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말씀의 영감을, 성도들에게는 예배와 기도, 쉼을 통해 성경적, 신학적 경건 운동의 장을 이루고 있다. 광림수도원은 회개 운동과 성령운동 중심의 기도원 문화가 성숙되어, 영적 치유와 회복으로 전인적인 삶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쓰임 받고 있다. 예배, 기도, 쉼이 있는 기도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추자길 107에 위치한광림수도원은 1988년 10월 개원했다. 그동안 국내외 성도들에게 성별된 기도처로 쓰임 받은 광림수도원은 2019년 3월 샬롬하우스를 새 단장해 봉헌한데 이어, 2019년 12월 20일 대성전을 봉헌했다. 광림수도원에는 대성전 과 함께 샬롬하우스, 기도 동산, 에베소 광장,다락방 채플 등이 있어 성도들의 깊은 영성 기도처가 되고 있다.

대성전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예배실과 중.소예실, 세미나실, 개인 기도실, 성찬실 등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첫 봉헌 당시의 강단 돌장식과 외부 벽돌은 그대로 살려 역사성을 보존했고, 대성전의 스테인드글라스와 성구 등은 본당과 연결성을 가지고 광림의 전통을 부각시켰다. 샬롬하우스는 600여명이 동시에 숙박을 할 수 있고, 식당 등은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을 더하며 엘리베이터와 기계 설비들도 새롭게 설치했다.

기도공원은 예수님의 공생애 가운데 주요 사역을 상징하는 11개의 조각물과 기도산책로, 시내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60개의 회개의 계단 등이 있다. 기도 공원은 시각적 상징성이 영성으로 이어져 성도들의 치유와 회복, 체험적 신앙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도원 영성과 더불어 순교자 정신의 이미지를 담은 에베소 광장은 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음악당으로 지역사회와 성도들의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락방 채플은 예수님의 12제자를 상징하는 12각형 지붕과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 120문도를 의미하는 120개의 좌석이 놓인 자연친화적 예배당이다. 또 광림헤리티지 & 비전홀은 광림교회 역사와 감리교 역사, 글로벌 광림교회 선교현황 등이 새롭게 단장되어 전시되고 있다.

성별된 ‘벧엘’에서 영적 치유와 회복 체험 광림수도원을 새 단장해 봉헌한 김정석 담임 목사는 “30년 전 교회가 새롭게 부흥하면서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특별히 이곳에 수도원을 허락해 주시어 ‘루스’같이 버려진 이 땅을 ‘벧엘’의 장소로 세워 주셨습니다. 그동안 이 수도원을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주의 음성을 듣고 기도 응답을 경험하며 변화되었습니다. 광림교회 모든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로 새롭게 단장한 수도원이 광림교회 시설만이 아니라 한국교회에 다양하게 쓰임 받는 성별된 곳이 되길 원합니다. 갈급한 심령들이 이곳에 올라와 기도함으로 새로운 하나님의 뜻과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했다. 국내 교계, 교단 목회자들과 광림교회와 세계선교의 중요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미국 웨슬리신학대총장, 부활의교회 담임목사, 영국 옥스퍼드선교대학원 학장, 전 영국감리교총회장, 케냐 감리교감독회장, 일본 요도바시교회 담임목사 등은 “광림 수도원은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와 나눔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귀한 영적 교제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국내외 교회, 목회자, 선교단체, 신학대학교 및 평신도 모임 등 연평균 540여개 국내외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10만 여명의 성도들이 찾고 있는 광림수도원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영적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