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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전통

바람직한 성도의 생활에 관한
5가지 분명한 기준

광림교회는 교회의 목회방침을 따라 바람직한 성도의 생활에 관해 5가지 분명한 기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을 광림의 5대 전통이라고 하는데, 광림교회는 이를 하나 되어 성장하며 부흥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광림교회를 이해하고 좀 더 빨리 친숙해지기 위해서는 광림의 5대 전통을 이해해야 합니다.

Positive faith적극적 신앙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게 되면 운명론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말과 행동의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적극적인 신앙이란 믿음을 통한 긍정적 생각으로의 전환과 진취적인 삶의 변화를 말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라는 말씀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신앙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유일한 구원자라는 것을 깨닫고 적극적인 믿음과 삶의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Creation abundance풍요한 창조

그리스도인은 신앙적인 풍요로움을 통해, 세상에서 풍요로움을 창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영적인 영향력을 미치며 나 자신뿐만이 아니라 풍요함을 나눠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라며 예수님께서 우리의 선한 목자로 오신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풍요를 쫓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평화가 없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만이 풍요로움과 새로운 창조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Sincere life  성실한 생활 

성실한 삶은 그리스도인의 인격과 태도를 말합니다. 잠언 3장 3절 “너는 사랑과 성실이 너를 떠나지 않게 하며 그것을 네 목에 매고 네 마음에 새겨라” 라는 말씀은 진리를 지키고 따르며, 생활화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성장과 더불어 성숙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존 웨슬리는 성화론을 이야기하였는데, 이는 그리스도를 닮기 위한 온전한 마음, 즉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한 사랑의 에너지로 우리의 삶이 채워질 때, 우리는 성실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는 인간적 노력이 아니라, 성화의 은총을 입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여정입니다.

 Sharing love  사랑의 실천 

바른 신앙과 바른 고백(orthodox)은 바른 실천과 바른 행동(orthodpraxis)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함으로 구원을 얻고, 그 구원의 열매로 성화된 삶,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신앙은 죽은 믿음입니다. 진실한 믿음은 책임적인 사랑을 통해 증거됩니다. 갈라디아서 5장 6절에서도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사랑이신 것과 같이 이 땅에서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광림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Obedience in one  일치된 순종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하나 된 공동체요 조직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하나님을 향한 순종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순종은 하나 되게 하는 힘이 있으며, 그 안에서 우리는 소속감과 안정감 그리고 안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순종은 순교자적 삶의 태도이며 종말론적 삶의 자세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이러한 삶의 모습에서 진정한 친교와 사귐이 형성되었던 것처럼, 일치된 순종을 통해 온 성도가 한마음이 될 때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