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진행중2020년9월13일 - 9월20일
안디옥개신교회
시온챌린지는 코로나19로 예배 참석을 어려워하는 아이들과 함께 교회로 향한
걸음을 기억하고 되새기는 도전
이선아 기자andy89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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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당시 광림교회 담임목사였던 김선도 감독이 터키 성지순례를 하던 중에 시리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던 터키 안디옥(안타키아)에 대한 선교의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사도 바울의 선교 유적이 있었으며 이방 선교의 기지가 되었던 곳이지만, 미미하게 정교회와 가톨릭 교회가 기독교 역사를 이어올 뿐, 개신교회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7년여의 준비 끝에 옛 프랑스 대사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00년 6월 29일, 이슬람 국가인 터키 안디옥에 최초의 개신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감사, 나무심기 운동, 난민 선교 등을 통해 복음 전파와 사회적 성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위치 : Antakya Protestan Kilisesi Saray Cad. No. 22, Antakya, Hatay, Tur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