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주일) 동탄광림교회의 히엘찬양단이 세워진 지 한 달을 맞아 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히엘찬양단 모집을 시작한 지 약 한 달여 만에 곽정규 권사(75교구)를 단장으로 현재는 금요은혜의 밤 팀과 주일저녁예배 팀, 두 팀으로 나누어서 찬양에 임하고 있습니다.

히엘찬양단은 드럼을 연주하는 이예성 학생(중등부)부터 40대 청장년이 주축이 되어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함께 하는 단원들의 큰 헌신으로 각 예배마다 찬양이 더욱 풍성해졌으며, 찬양을 통해 성도들도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멈출 수 없습니다. 히엘찬양단은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찬양함에 기쁨을 누리고 무엇보다 주님을 높이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히엘이 담고 있는 의미인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라는 것처럼, 히엘찬양단의 찬양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찬양에 임하는 모든 성도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성령 임재의 충만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헌신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1~6)

시편 말씀처럼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고 우리의 모든 몸이 악기가 되고, 우리의 목소리가 노래가 되어 호흡이 다할 때까지 찬양하는 히엘찬양단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