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교육선교 (13개 지역)

광림의 청년들이 다음 세대의 신앙 회복과 교회학교 부흥을 기대하며 전국에 있는 미자립교회 여름수련회를 위한 국내교육선교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2024 국내교육선교는 전국 13개 지역, 110개 교회, 1,000명의 아이들을 품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국내교육선교는 ‘기도할래요’(살전 5:16~18)라는 주제로 8월 1일(목)부터 익산, 충주, 고성 지역 등을 시작으로, 부산, 예산, 강화, 부안, 화성, 가평, 남양주, 이천, 당진, 용인 지역에서 진행된다. 전국에 있는 다음 세대를 위해 청년부는 6~7월 두 달간 교구와 속회를 중심으로 선교팀을 구성하였고,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3주간의 강습회와 팀 모임들을 통해 말씀과 찬양, 공과 프로그램 중심으로 선교를 준비하고 있다.


해외단기선교 (3개국)

광림교회 청년선교국은 2024년 하반기에 태국, 필리핀, 베트남 3개국으로 단기선교팀을 파송할 예정이다. 먼저 태국 선교팀이 7월 18일에 치앙마이로 출발할 예정이며 포푸라 지역 루엄타이 교회를 방문하여 선교할 예정이다. 태국 선교팀은 현지 원주민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학교를 중심으로 다음 세대 많은 어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필리핀 선교팀은 8월 8일 클락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며, 소수 민족들을 위해 세워진 8개의 현지 교회를 방문한다. 이번 선교에서는 해외 100교회 건축 프로젝트 제63번째 발렌달락미션교회의 봉헌식이 예정되어 있다. 봉헌식 이후에는 까멘시타교회로 이동하여 사역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워십, 피아노, 난타, 인형극 등의 아카데미 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베트남 선교팀은 8월 12일 호치민으로 출발하여 베트남 광림미션센터를 거점으로 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고아원인 푹탕보육원에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풍족한 음식을 대접하고 아이들을 위한 레크레이션, 미니 운동회, 성극 등의 문화사역을 통해 예수님의 복음과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2024년 여름 LFC 광림 청년부는 국내에 있는 교회학교와 해외에 있는 선교지들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