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스토리
<2020 프레시온 전도학교> 300명 등록
2020년 2월 9일
프레시온의 뜻은 ‘가까운 자’, 이웃과 친구와 동료를 사랑하며 전도하는 것
권순정 목사(목회선교지원실)
2월 2일부터 4주간 매 주일 진행되는 <프레시온 전도학교>는 광림교회에서 개발한 관계전도 교육과정입니다. ‘프레시온’은 헬라어로 ‘가까운 자’를 말하며, 프레시온 전도학교는 이웃에게 진실한 친구, 동료가 되어 사랑을 주며 전도하는 것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전도 방법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복음 전도자로서 복음을 이해하고, 경건생활을 통해 개인의 영성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전인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과정입니다.
<2020년도 프레시온 전도학교>에는 300명 이상의 성도들이 등록했으며, 앞으로 각 교구에서 전도 리더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영혼을 사랑하고, 중보하며,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8번의 강의와 실습이 이어지며, 교육 후 전 교구를 대상으로 8주간의 전도 프로세스가 진행됩니다. 아울러 하반기에 실시될 유앙겔리온 전도학교는 프레시온 전도학교의 후속 과정으로 복음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과 공감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이 이어집니다. 전도는 숙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며 축복입니다. 전도가 삶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언제 어디서나 전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광림의 권속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