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다
모이기에 힘쓰는 스데반선교회
2024년 5월 26일
경기도 가평에서 친교와 단합을 위한 영성 훈련 가져
이주철 집사(남선교회총연합회 스데반센터장)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_attach/klmc/editor-image/2024/05/WrBVLerpCsUbxzbSmCJUbpTIPk.jpeg)
5월 18일(토) 이른 아침, 광림교회 남선교회총연합회 스데반센터 주관으로 신앙생활의 비전을 나누고 친교와 단합을 위한 시간을 갖고자 스데반선교회장단과 센터 위원들이 경기도 가평 연인산 명품계곡으로 영성 훈련을 떠났다. 20여 명의 선교회장과 가족들, 남선교회 임원들까지 교회 버스에는 40명이 함께했다.
푸르른 오월의 햇살 아래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믿음 생활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며 2시간 30분가량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트레킹을 즐겼다.
맑은 물과 초록으로 물든 산들의 경치,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가평의 명물 닭갈비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모든 가족이 참여하는 찬양과 레크레이션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순서에서 스데반선교회의 발전과 부흥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가족과 함께 참석한 1선교구 스데반 회장 김웅세 집사는 “항상 젊은 스데반에게 신경 써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남선교회 모든 믿음의 선배님들 덕분에 스데반센터를 주축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신 좋은 날, 좋은 동역자들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믿음 생활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행사를 통해 많은 스데반 회원들과 더욱 가까워지며 두터운 신앙생활을 이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기연 장로(남선교회총연합회장)는 “모이기에 힘쓰는 스데반 회장들과 즐겁게 교제하고 교회의 발전과 스데반 활성화를 위해 토론하는 은혜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좋은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모임이 스데반 부흥의 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광림교회 스데반선교회의 비전과 다양한 활동은 네이버 밴드 <광림교회 남선교회 스데반>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