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제6회 광림 한마음 등산대회가 10월 9일(수), 한글날 국제광림비전랜드에서 열린다. 긴 무더위에 지친 성도들을 위해 영육 간의 강건함과 친교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한마음 등산대회는 실업인선교회 주관으로 전교인과 새신자들이 참석하는 축제의 장이다.
한마음 등산대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위해서는 본당과 지교회를 포함 37대의 버스가 교구별로 오고 가는 길에 운행된다.

성도들이 도착하는 오전 9시에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컷팅식을 가진 후 등산대회가 시작된다.
‘부활 코스(A)’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비전랜드 축구장을 출발해 14개의 기도 조형물이 있는 부활의 동산, 물썰매장, 본관을 돌아오는 가벼운 코스고, ‘비전 코스(B)’는 약 2시간이 소요되며 비전랜드 정문을 출발해 북한산 공원 입구, 구암산 두리봉 등산로, 비전랜드 축구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등산 후에는 교구별 지정 장소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김정석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기념예배를 드리고, 새신자 환영식과 인도자 시상식을 가진다.
이어서 전문 MC의 진행으로 어린이 장기 자랑, 보물찾기, 퀴즈, 행운권 추첨과 가족 축제를 축하하는 공연 무대가 열려 참석한 성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그 외에도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풍성한 경품 추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주님께서 주실 기쁨과 감사의 비전을 한아름 안고 갈 이번 광림 한마음 등산대회는 광림교회 장로회, 남선교회총연합회, 여선교회총연합회 후원과 의료선교회, 기드온선교회와 각 기관들의 협조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밀레니엄공원과 구름다리, 교회 후문 등에서 하고 있다. 참석 성도들을 위한 경품 후원은 등산대회 직전까지 실업인선교회에서 받고 있다.


경품 후원 문의 : 광림실업인선교회 (02-544-4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