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한마음으로 통(通)했던 등산대회 이모저모
2024년 10월 13일
한혜선 기자
‘빛의 숲 광림 가족축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가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던 등산대회였다. 약 2,000명의 성도가 함께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등산 코스, 식사, 차량 이동, 주차, 주변 정리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등산 코스는 메인 행사장을 가운데 두고 A코스, B코스로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코스 중간에는 요즘 유행하는 즉석사진관인 ‘인생네컷’과 커피·팝콘·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물썰매장 같은 코너들이 준비되어 성도들이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