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스토리
2024년 광림교회 모범 속회 시상식
2025년 1월 12일
12월 29일, 당회·구역회에서 선교구별 14개 속회 격려
한혜선 기자
지난 12월 29일(주일) 본당 대예배실에서 열린 저녁 예배에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당회 및 구역회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서울남연회 유병용 감독은 ‘하나님의 위로하심’(사 40:1~2)이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올 한 해 수고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했다.
당회 및 구역회에서는 각 위원회 보고와 함께 54명의 권사와 44명의 집사 등 신천 임원이 정식으로 임명됐다. 이어서 모범 속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각 선교구별로 선정된 총 14개의 모범 속회와 속장의 이름이 순서대로 호명되고, 김정석 감독회장이 직접 시상하며 격려했다.
1교구/48속 속장 이은희 권사, 6교구/49속 속장 감지희 권사, 9교구/33속 속장 이묘선 권사, 11교구/56속 속장 최순환 권사, 15교구/15속 속장 장점숙 권사, 16교구/35속 속장 이상민 권사, 19교구/37속 속장 김수진 집사, 22교구/4속 속장 장수미 권사, 21교구/11속 속장 김영미 권사, 29교구/40속 속장 정고운 집사, 광림남교회 51교구/61속 속장 송준섭 집사, 53교구/65속 속장 김준태 권사, 광림북교회 71교구/15속 속장 강길순 권사, 동탄광림교회 75교구/5속 속장 이선영 권사 등 14명이 수상을 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모이기에 힘쓰고, 진리의 터 위에 굳게 선 속회가 모범이 되었다”면서 축하했고, 속회 식구들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상품권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상민 권사(16교구 35속 속장)는 “믿음의 선배들에게 배운 ‘쉼 없는 예배’를 함께 드린 동역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배의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혀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