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다
2025년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다
2025년 1월 12일
LFC 청년선교국 임원전지훈련
김새열 전도사(청년부)
2025년 1월 4일, LFC 청년선교국은 사회봉사관 5층 세미나실에서 임원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올해의 훈련은 ‘Auxano : 성장과 확장’을 주제로,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더욱 확립하고, 청년선교국의 비전을 실현할 준비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훈련은 개회예배로 시작되었으며, 목회 시스템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훈련에 참석한 청년선교국 임원들은 교회의 목회적 가치와 사역 방향을 이해하고, 2025년 비전을 실현할 구체적인 기반을 다졌다.
또한, 목회 점검 시간을 통해 LFC 청년선교국은 지난 한 해의 사역을 돌아보고, 올해의 구체적인 사역 계획을 수립했다.
교회의 질적인 성숙과 양적인 성장을 이끄는 핵심 통로인 속회를 활성화하여 이를 통해 공동체에 정착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하며 함께 성장할 뿐만 아니라, 전도와 선교 활동에도 동참함으로써 공동체의 확장을 이루어 가는 비전과 계획을 함께 나누었다.
일정 사이사이에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훈련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이번 훈련에 모인 청년선교국 임원들은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교구별로 팀워크와 리더십을 익히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합심기도회에서는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2025년 목표와 비전을 기도로 다짐하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사역에 대한 결단을 새롭게 했다. 기도와 나눔을 통해 서로를 위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시간이 되었다.
임원전지훈련에 참여한 권소리 청년은 “작년 한 해, 하나님의 놀라운 일 하심에 감사하며 마무리할 수 있었고, 올 한 해 목회 철학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너무 기대됩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청년부에 대해 더 많은 기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하며 훈련의 의미와 기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2025년 LFC 청년선교국의 목회 전략은 ‘Auxano : 성장과 확장’이다. ‘1,000명의 재적 인원, 700명의 예배자, 400명의 제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속회 활성화(Activate), 속회 연합(Unite), 속회 확장(Expand), 속회 성장(Nurture), 속회 전진(Advance), 속회 확장(Multiply), 속회 선교(Overflow)의 7가지 전략을 통해 이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5년도 LFC 청년선교국은 더욱 부흥하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할 것이다. 이번 훈련은 Auxano 전략을 실천할 리더십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5년 목회 전략을 통해, LFC 청년선교국이 “감추어진 복음의 풍성함을 누리고 전하는 청년부”가 되기를 소망하며 임원전지훈련을 은혜롭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