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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의 강단

믿음의 반석 위에 굳게 세워진 우리 가정

2025년 5월 25일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 7:18)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바람이 있다면, 그것은 ‘행복한 인생’일 것입니다. 내가 행복하고, 내가 속한 가정의 공동체가 행복하고, 이로 인하여 나와 관계한 모든 것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행복한 인생에 관하여 말할 때 대체로 네 가지의 요인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로, 할 일이 있는 사람입니다. 무엇인가 할 일이 있어 거기에 열정과 열심이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둘째는 바람이 있는 사람입니다. 미래지향적이며, 더 밝은 미래를 바라보는 소망이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셋째는 사랑이 있는 사람입니다. 누군가 사랑할 대상이 있다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넷째로, 믿음의 대상이 있는 사람입니다. 확실한 믿음의 대상을 가지고 “나는 이것을 믿노라”고 외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행복의 요인을 보면 행복은 다른 어떠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속해 있는 가장 원시적 공동체인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축복의 공동체인 우리의 가정,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듯이 좋은 열매가 먼저인 가정이 아니라, 먼저 좋은 나무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건실한 가정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그런 가정을 이룰 수 있을까요? 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 몇 가지로 나누어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마태복음 7:15~23
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감독회장  김 정 석
    kwanglim-sp@hanmail.net
첫째, 예수께 깊게 뿌리내린 가정에 풍성한 열매가 넘쳐 납니다

오늘 본문 17절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매를 맺는 과수나무일 경우 그 나무가 좋은 나무인지 그렇지 않은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열매를 보면 된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이와 유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1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시다가 길가에 서 있는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열매를 찾으러 가까이 가셨으나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 무화과나무를 향하여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마 21:19)고 저주하십니다. 있어야 하는 열매가 없기에 예수님은 저주하신 것입니다. 좋은 나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좋은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과 불신자들을 겉으로 보면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뿌리 있는 신앙인은 시련과 환난 중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만약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살아갑니다. 하지만 척박한 곳에 뿌리를 내린 사람은 뿌리가 자랄 수 없기에 어려움이 닥치게 되면 쉽게 절망하고 좌절하는 것을 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께 깊게 뿌리내리고 살아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가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가정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는 가정이 될 때에 가정 안에 구원의 감격과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넘칩니다.
성공하는 것, 선한 일과 섬기는 일을 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우리의 모든 것이 예수 안에 있느냐?’입니다. 예수님을 우리 가정의 주인으로 삼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가정이 되어 하나님의 온전하시고 완전하신 사랑이 가정 안에 있게 될 때에 부정적인 것들을 넘어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문 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이 없이 ‘주여 주여’ 부른다고 할지라도 모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뜻은 다른 것이 아니라 선하고 거룩하신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 곧 선하고 거룩하신 뜻인데, 과연 무엇을 선하다고 하며 거룩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선함’, 히브리어 원어로 ‘토브’입니다. 이는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후 하신 말씀으로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의미입니다. 그러기에 ‘선함’은 인간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입니다. 또한 ‘거룩하다’는 것은 ‘구별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의 가치와 기준과는 다른 것, 즉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과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기준으로 사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시고 거룩하신 뜻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우리와 우리 가정 안에 있게 될 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될 때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인 성령은 우리를 새롭게 하며,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또한 우리의 인도자가 되어 주십니다. 인생의 수많은 결정의 순간마다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시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셔서 바른 결정과 더불어 바른 판단을 하게 하십니다. 바로 여기에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지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다른 것보다 성령이 우리와 우리 가정에 임재하시기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 가정 안에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어질 줄 믿습니다.

셋째, 구원의 고백이 있는 가정에 풍성한 열매가 맺어집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21절을 다시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안에 깊게 뿌리내린 가정, 더불어 거룩한 영인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가정, 바로 여기에 풍성하고도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집니다. 이러한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인 찬양이 넘치는 우리와 우리 가정이 될 때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지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서 나옵니다. 그들은 홍해를 건넜을 때 감격에 찬 기쁨으로 찬송했습니다. 이 찬송이 오늘의 찬송의 효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구원받고 구속함을 받는 그 감격, 그저 입을 열어 찬송함으로 하나님께 올려보냅니다. 이것이 구원의 고백이자 찬송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우리 가정에 주인이 될 때에 찬송이 넘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구원의 은총을 경험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할 뿐 아니라 그 은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약속의 세계를 바라봅니다. 여기에 우리의 입술의 고백인 찬송이 넘치게 됩니다.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소망이 있기에 찬송이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우리 가정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며, 더불어 찬송이 넘치는 가정이 될 때 풍성한 열매가 맺어집니다. 그러기에 우리 가정은 구원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찬송하는 가정이 되어야 하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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