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답답해하거나 무기력해지기 쉬운 때입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영성을 더 깊게 하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으로 채워가면 어떨까요? 특별히 사순절 기간과 겹치는 이 기간에 전교인이 참여하는 성경 필사를 통해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성경 필사를 하며 기도 응답과 깊은 말씀의 깨달음을 얻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 필사는 우리의 손을 통해 머리와 삶 속에 세상과 다른 언어, 하나님의 언어를 채워 넣는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걱정과 근심보다는 성경필사를 통해 경건한 삶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로마서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