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호렙산기도회에, 새벽 3시 30분 알람소리에 일어나 성전에 올라 올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호렙산에 올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께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는 믿음을 더하시며 1년여 동안 기다려온 호렙산 기도의 시간에
기도할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재건축된 새집으로 이사를 하고 싶은 기대와 꿈을 갖고 기다렸는데, 현재 거주하는 전셋집이 나가질 않아 고생을 하였습니다. 6월 중으로 이사를 하고 싶은데, 계약으로 연결이 되지 않아 무척 걱정을 하던 중에, 6월 1일부터 호렙산에서 간절히 기도 드렸는데 첫주에 응답하시고 해결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전심으로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며, 사랑으로 행하며 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리는 새로운 장막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응답하신 장막에서, 막내아들이 새로운 직장으로 취업이 되며, 신실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게, 믿음의 여정길을 힘차게 걸어가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하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시대에 호렙산 기도회를 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의 마음과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더불어, 어려운이 시기에 호렙산 기도회를 드리는 결단으로, 기도의 기회를 허락하신 사랑하는 담임목사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