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자유롭게 예배드리기가 힘들어졌고, 일상에서의 만남 이제한되고있다.그러나많은광림의성도 들은 오히려 코로나의 위기를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집중하는 기회로 만들고 있다. 코 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예년보다 성경 필사에 참여한 성도의 수가 많아졌다. 2020년 하반기에 성경 필사를 마치고 양장본 으로제본을거쳐세상에하나밖에없는나만 의 ‘손으로 쓴 성서’를 받는 성도들은 하나님 께 감사를 드리고 있다.

“성경을쓸때는늘기도하는마음으로쓰지 요. 캐나다에서 목회하는 사위와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며 정성을 담아 말씀 을 썼어요. 그렇게 필사하다 보니 아들딸과 손주들에게나눠줄만큼5번이상한글과영 어로 필사를 하게 됐네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가장빠른길이성경필사의은혜라고 믿어요. 하나님 말씀을 기록하며 자녀와 손 주들이형통케되는복을많이받아서감사 를 드립니다.”(3교구 엄영자 권사) “부모님께서 성경 필사하시던 모습을 보고 자 랐어요. 저도 부모님의 뒷모습을 따라 기도 하며 성경을 써 내려가고 있어요. 이제까지 한글로 5번, 영어로 2번을 필사했는데 믿음의 자녀인 큰아이와 작은 아이, 남편에게 기도 를담은선물이되었어요.눈물과기도로쓴 성경이 믿음의 유산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광림남교회 52교구 박정은 권사)
성경필사는 우리의 손을 통해 머리와 삶속에 세상과 다른 언어인 하나님의 언어를 채워 넣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깝게 소 통하며 우리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뿐 아니라 말씀대로 살아가는 능력이 된다.

성경 필사 가이드
‘손으로 쓴 성서’에 관심이 있는 성도는 성경 필사용 규격 노트를 사용하여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필사하면 된다. 필사용 규격노트는광림사회봉사관내‘빛의숲’서 점에서구입할수있다.필사본을목회선교 지원실에 제출하면 무료로 제본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모든선한일을행할능력을갖추게하 려 함이라”(딤후 3:16~17)

문의: 목회선교지원실 (02-2056-5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