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현장
부활, 그리고 위로
2021년 4월 11일
<광림서교회 부활절 찬양예배>
조아라 전도사 (광림서교회)
지난 4월 4일(주일) 저녁 <부활, 그리고 위 로>라는 주제로 부활절 찬양예배를 드렸 습니다. 부활절 찬양예배를 주최한 시온성 가대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 매일 각 가정에서 음원을 통해 연습하며, 토요일, 주일에는 함께 모여 곡을 맞추는 등 다양한 방법과 적극적인 참여로 찬양예 배를 준비하였습니다. 모든 준비 과정이 은혜였으며, 상황을 뛰어넘어 부활하신 예수님 을찬양할수있음이감사그자체였습니다.
시온성가대 대장 채희철 집사는 “부활절을 맞아찬양을통하여예수님부활의참뜻인 생명, 정의, 평화를 알리고, 코로나19로 지 친모든이들에게큰울림의위로가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함께 은혜 나 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휘자 이 헌 집사는 “부활절 찬양예배를 통해 시온성가대원과 모든 성도님들이 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 하는 기쁨의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나 감사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교회 와 성도들에게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 로 살아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생명과 소 망, 기쁨과 위로가 됨을 고백합니다. 부활 의 주님이 주시는 소망과 위로가 우리 가운 데 가득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