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현장
부활절찬양 & 간증축제
2021년 4월 11일
<광림북교회>
김영아 전도사 (광림북교회)
부활절 저녁, 광림북교회에서는 말 그대로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이안수 장로의 기도 와황영재목사님의말씀으로1부예배를드 리고,2부의서막을시온성가대솔리스트유 경진 자매의 네슨 도르마(Nessen Dorma, 아 무도잠들지말라)로멋진축제의장을열었 습니다. 이어서 지휘자 김흥언 집사의 ‘옷자 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찬양과 반주자 김한 나집사의‘ 부활절 메들리 & 주하나님지으신 모든 세계’피아노연주로성도들의마음 을 뜨겁게 하였습니다.
사랑나무 중창단에서 테너를 맡고 있는, 전 지원학생이‘나의이름부를때,하나님의은 혜’를 불러 듣는 이들의 몸과 마음, 영혼까지 맑아지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찬양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음악의 세계적인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백진주 집사의 간증과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영화 ‘부활 OST’ 연주, 트로트인 ‘잡초’와 ‘무 시로’ 연주까지. 잡초와 같은 인생이었기에, 무시로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며 세상과 복 음의 소통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고 간증하 셨습니다. 바이올린 하나를 들고 세계 각국 을 돌아다니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사의 제목인지를 나누었 고, Amazing Grace & You raise me up 등의 연주로 큰 은혜와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임양재 권사는 “내 생애 최고의 부활주일이 었습니다”라고 고백했고, 이인숙 권사는 “정 말 행복한 부활절입니다”라며 은혜를 나누 었습니다. 새가족도 여러 명 참석하여 부활 의 주님을 함께 기뻐하는 축복의 장이었습 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받은 은혜를 기억하 며, 세상 속에 나아가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 가기를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