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스토리
서울남연회 신년 교역자 금식 성회
2021년 1월 31일
1월 21~22일 광림교회 본당에서
유심원 전도사(청장년부)
2021년 서울남연회 모든 교역자가 참여하는 신년 교역자 금식 성회가 광림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성회는 1월 21일(목) 오후 2시를 시작으로 , 오후 6시 , 22일(금) 오전 7시 , 오전 9시 , 오전 11시 30분에 총 5번 집회와 기도회로 금식하며 거룩한 마음으로 드렸다.
첫째날 이 철 감독회장이 ‘ 이같이 하면 ’ ( 벧후 1:1~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날 김정석 감독이 집례한 성찬예식은 개인별 성찬키트로 성찬분급이 진행되었다.성회 기간 참여한 모든 교역자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금식과 기도를 이어간 이번 성회는 온라인으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줌(ZOOM)을 통해 서울남연회 준회원들이 각자의 교회에서 함께 기도로 참여했고, 온라인으로도 많은 성도들이 함께했다. 기도회에는 온 세계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교회와 지방과 연회와 감리교회를 위하여, 팬데믹으로 고통 당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김정석 감독은 인사말에서 “하나 된 마음으로 기도와 금식으로 여는 2021년이 회복과 도약의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