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스토리
새 단장한 광림수도원에 세계 각국에서 축사 보내
2019년 12월 29일
미국, 영국, 아프리카, 일본, 서울남연회, 경기연회 등 다양한 곳에서 축하
소현수 기자 camancow@naver.com
아름답게 새단장하여 하나님의 전으로 기쁘게 올려드린 광림수도원 대성전 리모델링 봉헌을 기념하며 국내와 세계 각국에서 축하 메세지를 보내왔다.
데이빗 맥알리스터 윌슨 박사(미국 웨슬리신학대 총장) : 광림수도원 리모델링 봉헌을 축하드립니다. 전 세계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영적 성장과 회복을 위해서 광림교회를 찾았듯 광림수도원을 찾을 것입니다.
폴 벤더 사무엘 박사(영국 옥스퍼드 선교대학원 학장) : 새로 단장된 광림수도원은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와 나눔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귀한 영적 교제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라고 믿습니다.
조셉 은톰부라 감독(케냐 감리교 감독회장, 아프리카 감리교협의회 회장) : 광림수도원은 지친 이들에게 희망, 위안과 휴식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곳은 한국이 전세계에 선물한 예수님의 성전이며 선교의 중심인 새 예루살렘이 될 것입니다. 귀한 영적 열매에 축하드립니다.
미네노 다츠히로 목사(일본 요도바시교회 담임목사) : 일본 요도바시교회도 은혜 가운데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본선교와 세계선교를 위해 많은 지도와 격려,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광림교회의 귀한 사역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레슬리 그리피스 목사(영국 상원의원, 전 영국 감리교회 총회장) :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평안 그리고 소망이 광림수도원을 통해 흘러넘치기를 축원합니다. 광림수도원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구세주이자 능력이신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담 해밀턴 목사(미국 부활의 교회 담임목사) : 한국 방문 당시 광림수도원의 기도동산을 걸으며 기도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저희 교회도 이와 같은 동산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광림수도원과 같은 기도의 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복음의 증거와 빛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현규 감독(서울 남연회 제15대 감독) : 성전을 개척하고 봉헌하는 일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일일 뿐만 아니라 특별한 축복의 약속을 받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광림수도원을 봉헌하며 그 일에 앞장섰으니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자의 복이 넘칠 것입니다.
김학중 감독(경기 연회 제15대 감독) : 광림수도원은 세상의 소리보다 하나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곳이 될 줄 믿습니다. 영적인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기도의 집이 되어 하나님께서 이곳에 오는 모든 성도들을 만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축복의 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