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호렙산 기도회
2021년 7월 1일
광림서교회
조아라 전도사 (광림서교회)
광림서교회는 제33회 호렙산 기도회를 통해 은혜의 말씀과 기쁨의 찬양, 그리고 응답받는 기도를 통하여 큰 은혜를 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 오르는 호렙산>을 진행하며 온 가족이 함께 기도하였고, 7월 3일 호렙산 기도회 후 안수기도를 가졌습니다. 또한 1층 로비에 준비된 <소망사진관>을 통해 많은 가족들이 기쁨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첫 번째 호렙산에 오르는 고유미 성도는 “평소에도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던 새벽기도를 호렙산 기도회를 통해 성공하였습니다. 6학년 아들(양재호)와 함께 한 새벽기도였기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새벽마다 벌떡 일어나는 아들을 보며 도전을 받았고, 저도 더욱 힘을 내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호렙산 새벽기도회를 통해 제 신앙생활이 크게 변화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광림서교회에서 세 번째 호렙산에 오르는 김충옥 권사는 “매년 호렙산 기도회를 통해 성령 충만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뜨겁게 찬양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방송이나 책에서 접할 수 없는 말씀을 통해 느슨해진 믿음의 허리띠와 신발 끈을 다시 조이고 달려갈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호렙산 기도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삶 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