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중고등부, 예배자로 세워지는 부흥의 세대
2021년 9월 12일
“우리 모두 예배하는 자 되어 온전히 영과 진리로 주를 예배하자”
신희경 기자(청년부)
광림교회 중고등부는 2021년 8월 29일 오전 10시 장천홀에서 ‘예배자 다윗’이라는 주제로 여름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중고등부 연합 여름수련회에는 학생 67명과 교사 59명 등 126명이 참여했다.
강영범 목사는 ‘예배자 다윗’(삼하 24:25)을 주제로 “우리가 예배자가 되어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날이 갈수록 더욱 친밀해져가는 은헤를 누리자.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며 예배의 자리 내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는 예배자가 되자. 순종하여 예배의 자리로 나아감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며 예배를 통해 주시는 은혜를 마음껏 받아 누리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청년부 ‘비전찬양팀’의 찬양과 마음을 두드리는 말씀이 선포 된 후 중고등부 학생과 선생님 모두 통성으로 첫째, 하나님께 나와 예배하며 기도하는 다윗처럼 영적인 지도자가 되게 하소서. 둘째,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무너진 일상이 회복되고 다시 자유롭게 모여 예배 드리는 그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는 이웃과 의료진 담당자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소서 마지막으로 나 자신을 위한 기도제목으로 뜨거운 기도회가 이어졌다.
교사들은 “아이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 속에서 다윗과 같은 예배자로 세워지길 기대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적으로 섬기겠다”고 말했다. 정재혁 간사는 “바쁜 경쟁 사회 속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예배가 회복되어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예배가 회복되어 다윗과 같은 예배자로 세워지는 ‘부흥의 세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중고등부 교사들은 2주 동안 여름수련회 교사 릴레이 기도회를 진행하여 학생들과 예수님의 진정한 인격적인 만남을 위해, 각자의 가정과 학업을 위해 기도하고,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수련회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했다.
중고등부는 연합 여름수련회를 통하여 이 땅의 다음세대가 다시 회복이 되고 일어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