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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의강단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

2021년 9월 26일

“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 ( 갈라디아서 5장 16절)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입니다.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살아가며, 그 음성에 반응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러가는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강렬한 음성은 이후의 모든 삶을 뒤바꾸었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면 이와 같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과 진리를 통해 자유함을 누리고 참된 기쁨을 소유하게 됩니다. 또한, 성령에 의한 역사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우리의 성품이 변화됩니다. 옛 성품을 버리고 새로운 인격과 성품을 소유한 새 사람이 되며, 미래가 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성령은 우리로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의 악함과 죄악을 회개하게 하시며, 그 자리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걍퍅했던 심령은 회복되고 새로워집니다.
이처럼 거룩한 하나님의 영은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이끄십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2장 13절에서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 의지가 아니라 성령께서 능력을 주시기에 그 일을 감당케 하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할 때 누리게 되는 복과 은혜, 그것이 무엇인지 몇 가지로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갈라디아서 5장 16~24절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광림교회 담임목사 김 정 석
    kwanglim-sp@hanmail.net
첫째,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됩니다.

바울은 본문 16절에서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19~21절에는 육체의 욕심이 무엇인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우리 마음속에 있는 욕심, 이기적인 생각, 사단이 주는 마음 모두가 본문이 말하는 육체의 일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피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욕심과 욕망이 잘못된 것인줄 알면서도 버리지 못하고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실패와 좌절을 경험합니다. 지나친 욕심과 욕망은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실 때, 우리는 욕심과 욕망에 이끌리지 아니하며 실패와 좌절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욕심과 정욕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오직 성령을 따라가는 것뿐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십니다. 성령의 음성에 귀기울이고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구하십시오.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둘째, 거룩함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라고 명령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거룩이란 무엇입니까? 구별된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보다 더 높은 차원의 삶, 곧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본문 18절은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성령 안에 있을 때 우리는 거룩함을 이룰 수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지는 못하며, 오히려 죄가 드러나게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3장 20절에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따라 살아갈 때 거룩해지며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성령에 이끌리어 거룩함으로 오늘도 나아가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그 안에서 새로운 변화의 역사들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 자신을 위한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며, 나아가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이웃을 섬기는 삶, 세상과는 다른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은혜와 역사가 흘러넘치는 거룩의 삶 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열매 맺는 복된 인생이 됩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은 열매를 맺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성령의 열매에 대해 말씀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22~23절). 성령의 9가지 열매는 우리의 성품이 변화되는 열매입니다. 성령을 따라 살게 되면, 상처받은 사람이 위로하며 소망 없는 사람이 소망을 주는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변화되지는 않을지라도 조금씩 예수님의 성품이 우리의 마음을 채워나가며, 삶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께 붙어있어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15:4)고 말씀하셨습니다. 원줄기에 붙어 있을 때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우리는 원줄기이신 예수님께 단단히 붙들려 살아갈 때 거룩하고도 아름다운 성품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성령을 따른다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세상의 소금과 빛”(마 5:13~14)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는 맛을 잃은 이 세상에서 맛을 내며, 어두운 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는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은혜가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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