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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는 나의 교구!” 복음을 향한 평생의 헌신 
- '장천울림'

2021년 10월 31일

16 - 김선도 감독님, 부활의 교회 스테인드글라스에 새겨진 의미

정리: 소현수 기자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세계는 나의 교구다”라는 존 웨슬리의 말처럼 광림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전파의 사명으로 국내외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선교 지향적 교회이다. 광림교회는 뉴질랜드, 러시아,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T국, P국, 잠비아 등 9개 나라 11개 해외 선교센터를 세우고 선교사를 파송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 교회와 선교센터가 세워지기까지 생명과 같이 기도하고 적극적인 믿음으로 앞장선 김선도 감독님의 열정과 헌신은 선교의 원대한 비전을 이루고 풍요로운 열매를 거두는 복음의 밀알이 되었다.

김선도 감독님과 부활의 교회
미국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부활의 교회 성전 내부 스테인드글라스에는 김선도 감독님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해외 곳곳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광림의 선교센터를 세운 김선도 감독님의 발자취를 발견하면서 크게 감동을 받은 아담 해밀턴 목사가 부활의 교회 스테인드글라스 전면에 위대한 복음적 인물들과 함께 김선도 감독님을 새겨 넣게 되었다.
부활의 교회 담임목사는 1980년대 신학생 시절부터 광림교회의 비전을 알게 된 후 감독님을 ‘현명한 스승, 존경하는 친구, 전 세계 선교의 지도자’로 존경하게 되었다. 1994년 러시아와 에스토니아를 방문했을 때 광림교회에서 복음전파를 위해 선교센터를 세우고, 신학교 채플을 건축하는 모습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이후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아프리칸대학에 방문했다가 그 곳에서도 광림 메모리얼 채플을 보았고 중국, 베트남, 일본, 터키 등 가는 지역마다 광림교회 선교의 발자취를 발견했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1990년 캔자스시티 갈대밭의 한 장례식장을 빌려 아내와 두 딸과 예배를 드리며 시작한 부활의 교회는 2만 명 이상의 성도가 예배드리는 미국 최대 감리교회가 되었다. 이 거룩한 성장은 쌍림동에서 당시 배밭이었던 신사동으로 교회를 이전하고 천막교회로 시작해 세계적인 감리교회로 성장한 광림교회와 닮은 점이 있다.

후손들에게 남겨질 믿음의 역사

아담 해밀턴 목사는 광림교회에 방문했을 때 성전에 있는 전통적인 파이프 오르간과 스테인드글라스 등 고전적인 교회의 모습을 보존하고 예전적인 거룩한 예배를 드리는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다고 했다. 이후 부활의 교회가 기존 교회 옆에 새로운 예배당을 건축하게 되었는데 광림교회에서 드린 예배에 영감을 받아 스테인드글라스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한 세대가 지나도 교회와 스테인드글라스는 역사에 길이 남아 후손들에게 신앙을 물려줄 것”이란 의미를 담았다.

부활의 교회 성전 앞면에 있는 스테인드글라스에는 기독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50명의 대표적 인물들이 새겨져 있다. 천지창조로부터 시작해 구약시대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의 이야기들과 신약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중심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오른쪽으로는 사도바울, 성어거스틴, 마틴 루터, 존 칼빈, 존 웨슬리, 애즈베리, 마틴루터 킹 주니어 등 사도 시대부터 현대까지 위대한 신앙의 영웅들의 얼굴을 새겨 놓았다. 특히 스테인드글라스에는 2017년 봉헌 당시 현존하는 두 사람이 포함되었다. 한 명은 미국의 빌리 그래함 목사이고, 다른 한 명은 광림교회의 김선도 감독님이다. 2018년 빌리 그래함 목사가 소천하고 현재 생존인물은 김선도 감독님이 유일하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감독님의 영원한 목회파트너이자 러닝메이트인 박관순 사모님은 “2017년 4월 부활의 교회 새 성전 봉헌식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스테인드글라스에 감독님이 새겨지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어요. 영광스러운 자리에 직접 가서 축하를 받으며 감사했습니다. 지난 세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척박한 땅에 눈물로 교회들을 세우며 감독님과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던 것이 생각났던 가슴 벅찬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많아서 감사의 마음으로 드린 헌금이 미래의 하나님의 일꾼이 될 청년들에게 성지순례 비용으로 아름답게 쓰였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한 번 감사했습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전 11:1)
선교는 흐르는 강물에 빵을 던지는 것과 같다. 여러 날 후에 누가 찾을지 알지 못하지만 먼저 받은 은혜가 내 이웃과 소중한 이들에게 나누어지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광림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이다. 광림교회에서 해외 각국에 선교센터를 건립하고, 청년들은 해외 100교회 봉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재까지 50여개의 교회를 건축하였고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위해 계속 전진하고 있다.
김선도 감독님께서 몸소 실천하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적극적인 신앙을 통해 광림교회는 오늘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공동체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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