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3일(토) 청장년부는 국제광림비전랜드에서 <제15회 아름다운 가정 세우기 캠프>를 진행했다. 아가세 캠프는 ‘네가 어디에 있느냐’(창 3:9)를 주제로 코로나 선제검사와 방역수칙을 지키며 집회와 공동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은혜와 감사가 충만한 수련회가 되었다.
아가세 수련회에 참석한 김웅세, 배미혜 성도 가정은 “가정예배를 드리며 아가세 캠프를 통해 공동체에서 함께 은혜를 받을 수 있어 감사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네 살인 아론이도 아가세 캠프를 갔다 와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좋아함에 놀랐고 감사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지형 속장은 “아가세 캠프에서 청장년부 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저희 부모님을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청장년부(위원장: 신범식 권사)는 “코로나로 2년여의 시간을 특별히 더 힘들게 보낸 청장년부 지체들이 코로나 4단계 상황에서 여러 가지로 모이기에 어려운 형편이었으나 어른 53명 아이들 43명의 청장년 1·2부 참석자 모두가 사전 코로나 검사를 하고,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진행한 감사한 집회였습니다. 수련회 한 달 전부터 모두가 마음을 모아 릴레이 기도로 주님께 올린 기도 제목에 응답하셔서 선물과도 같은 좋은 날씨에 수련회를 허락하시고,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