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간증과 찬양, 친교로 새신자 초대’
2021년 11월 14일
10선교구
김우진 목사(10선교구)
총력전도의 달을 맞아 10선교구는 지난 10월 22일(금) 광림서교회에서 ‘복음전도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작사가 김태희 집사(28교구)의 간증과 CCM가수 여니엘을 초청하여 간증과 찬양을 통해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한 달간 ‘관계전도’에 집중하여 먼저 임원들이 전도대상자를 3명 이상 작정하고 10월 12일과 19일 관계전도대상자를 위한 기도회를 2주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2일(금) ‘복음전도축제’로 전도대상자들을 모시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구 성도님들과 교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복음전도축제는 ‘인생의 목마름을 해결하신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55명의 10선교구 성도님들과 새가족들이 참석했습니다. 김태희 집사는 과거 공황장애와 강박증, 우울증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왔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모든 마음의 병으로부터 회복되었던 은혜를 간증으로 나눠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삶의 고백을 담아 작업한 곡을 CCM가수 여니엘 자매가 찬양하며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선교구는 계속해서 삶으로 복음을 전하며,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는”(벧전 3:15) 복음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