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새로운 시작에 앞서, 교회학교 졸업예배
20221년 1월 9일
광림서교회
조아라 전도사 (광림서교회)
광림서교회는 지난 12월 26일(주일) 저녁예배 때 교회학교 졸업예배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하였던 부서에서의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시작에 앞선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에 앞서 두렵고 떨릴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해야 함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말씀을 통해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유혜준 전도사(아동부)는 “6학년 친구들이 벌써 졸업을 하다니 믿기지 않네요, 코로나로 더 많은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새로운 부서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 안에서 믿음이 잘 성장하기를 항상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유아·유치부에서 아동부로, 아동부에서 중등부로, 중등부에서 고등부로 진급한 학생들은 새로운 부서에 등반하여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미래를 열어갈 교회학교 학생들이 새로운 시작에 앞서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