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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성경 이야기(9)

2022년 5월 6일

복음 사역을 시작한 예수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 베드로를 부르시는 예수 그리스도_ 예수 그리스도는 갈릴리 호수에서 베드로(시몬)의 배에 올라 무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마친 후, 그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릴 것을 명한다. 이에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대로 하자,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물고기가 가득 잡혔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해 기적을 체험한 것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본 베드로는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고백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에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은 것이다.
또한, 베드로는 다른 사람들이 호숫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예수 그리스도와 가장 가까운 곳인 자신의 배에서 그의 말씀을 들었다. 즉 빈 그물이 채워지기 전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던 베드로는, 그래서 그의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했으며, 자기 배와 그물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었다. 이렇게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3년 동안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와 동고동락하면서 섬긴 인물이 되었다.
제임스 테일러 하우드의 작품.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公生涯) 사역은 갈릴리에서 시작되었다. 이때부터 예수는 천국이 곧 올 것을 전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수많은 병자를 고치셨다. 또한 제자가 될 사람을 부름으로써 사역을 시작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갈릴리 바닷가를 거닐다가 어부인 두 형제 베드로라는 시몬과 안드레가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는 그들에게 말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나는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
안드레는 본래 세례 요한의 제자로 신앙심이 매우 깊은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임을 깨닫고 예수의 첫 번째 제자가 되었다. 그는 형제인 베드로도 예수에게 인도하여 제자가 되었다. 두 형제는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나섰다.
또한 두 형제인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았다. 그들은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었다. 예수의 부름을 들은 그들은 곧 배를 버리고 아버지를 떠나 예수를 따라갔다. 예수의 부르심에 단호히 따라나선 네 어부는 이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고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갈릴리 지역을 다니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예수의 소문이 온 이스라엘에 퍼져 나갔다.
예수 그리스도는 회당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설교하였다. “우리는 특별한 시간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잘못된 것으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의 새로운 소식을 믿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선지자 이사야의 말을 인용한 것으로, 자신이 공적으로 메시아 사역을 시작한다는 선언적인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믿음을 가지기 전에는 이 말씀의 의미를 전혀 몰랐다. 더구나 예수가 나사렛 사람이라는 이유로 예수의 말조차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회당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가 나사렛의 목수라고 멸시하며 동네 밖으로 쫓아 버리기까지 했다.

▶세리 마태를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_ 유대인들이 세리를 죄인으로 취급한 것과 다르게 예수 그리스도는 먼저 마태에게 다가가 ‘나를 따르라’하고 명하였다. 이에 순종한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게 하였다. 제임스 티소의 작품.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선택한 제자들을 가르쳤다. 처음에 네 어부를 부르신 것처럼 이번에는 세무 관리를 하고 있는 마태를 만나 말하였다. “네가 하는 일이 즐거운가? 그렇지 않다면 나를 따르라.”
당시 세무 관리직은 경멸을 받는 직업이었다. 그들은 로마의 앞잡이로 특정 지역의 세금 징수권을 위임받아 세금을 거둔 뒤 정해진 액수만큼을 나라에 보내고 나머지는 자기 수입으로 삼을 수 있었는데, 그들은 자신의 수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 많은 세금을 뜯어내어 사람들에게 엄청난 증오와 경멸의 대상이 되었다. 세리인 마태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자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비난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의인이 아닌 악인 즉, 죄인을 위해 찾아왔다고 이야기를 하며 마태를 제자로 받아들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상징한다. 예수의 공생애 사역은 열두 명의 제자를 찾는 일로부터 시작되었다. 어느 날 예수는 홀로 산에 올라가 밤을 지새우며 기도한 후 열두 제자를 선택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는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다대오라고도 불리는 유다, 그리고 빌립, 바돌로매, 도마, 세리 마태, 가나안 사람 시몬, 가룟 유다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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