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쉐마, 다시 기억하는 말씀
2022년 8월 14일
광림서교회
조아라 전도사(광림서교회)
광림서교회는 지난 7월 16일(토) ~ 24일(주일)까지 ‘쉐마, 다시 기억하는 말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 여름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유아유치부 어린 아이부터 중고등부 학생까지 우리가 다시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듣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된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다양한 친교의 시간과 물놀이, 식사와 취침 등을 통해 서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예배시간에 율동과 찬양, 악기를 연주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회를 통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식사 준비와 봉사, 기도와 후원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온 교회가 믿음의 다음세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있음을 보게 되었고,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기쁨과 은혜를 나누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여름 행사를 자유롭게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이번 여름행사는 은혜 가운데 모든 일정이 진행되어 아이들이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를 통해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