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쉐마, 하나님을 만나다
2022년 8월 14일
광림북교회
유민재 전도사(광림북교회)
광림북교회 교회학교에서는 2022년 7월 23일(토) ~ 24일(주일)까지 ‘쉐마, 하나님을 만나다’(신 6:4)을 주제로 여름성경학교가 열렸습니다.
영유아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가 모두 모여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풍선 아트, 페이스페인팅과 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제한되었던 모습에서 벗어나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행복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정원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우리에게 세밀하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고백습니다.
김은채 어린이는 “모든 순서가 재미있었고, 매주 여름 성경학교처럼 예배와 찬양, 물놀이를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무더위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열심을 다한 교사들, 봉사 선생님들, 주방봉사로 섬겨주신 여선교회 권사님들, 기도와 후원으로 도와주신 북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생명적 신앙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광림북교회 교회학교 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