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2022년 8월 28일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기억하고 결단한 교회학교, 청년부
한준구 전도사(광림남교회)
광림남교회 교육국은 신명기 6장 4~9절의 본문을 가지고 “쉐마! 다시 기억하는 말씀”이라는 주제로 총 4번의 기간을 통해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을 통해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우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먼저 유아부, 유치부는 7월 24일(토)~25일까지 광림남교회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해요(마음 꾸미기) 및 십자가 꾸미기, 복음팔찌 만들기,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요!, 야외 워터 파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였습니다. 활동들을 통하여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은혜의 자리였습니다. 아이들의 귀엽고, 밝은 미소의 모습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두 번째로 유년부와 초등부는 7월 29일(금)~ 31일(주일)까지 광림비전랜드에서 2박 3일 동안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시 비전랜드에서 진행되는 성경학교에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기대가 컸던 여름성경학교였습니다.
말씀 집회를 통해서 먼저는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그리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아이들이 하나님께 우리 마음의 방향을 하나님께 맞춰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분반 시간과 물놀이, 각 센터학습을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기억하고 결단하였던, 유년부와 초등부의 여름성경학교의 현장이었습니다.
세 번째로 중등부, 고등부는 7월 22일(금)~24일(주일)까지 광림비전랜드에서 2박 3일 동안 여름수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강사로는 ‘페이지 처지’의 저자인 신재웅 목사님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집회를 통해 먼저 하나님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회 외에 아이스브레이킹, 말씀 센터학습, 야외 물놀이 활동을 통해서 중고등부 공동체 서로서로 친해지는 시간으로도 이어져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세우고, 공동체를 세우는 광림남교회의 중등부, 고등부의 수련회의 현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부는 8월 19일(금)~ 20일(토)까지 광림비전랜드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주께서 사랑하심과 같이”라는 작은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서는 찬양과 말씀, 기도회의 진행을 시작으로, 공동체를 사랑하는 시간(센터학습), 가정을 사랑할 시간(특강-헵시바)를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개인과 공동체, 가정으로까지 세우는 결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림남교회 교육국이 이번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다시 부흥하는 은혜의 도약점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