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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의 강단

참된 평강을 누리는 삶

2022년 9월 11일

“ ...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 빌립보서 4장 9절)

우리는 많은 후회 때문에 마음을 다스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후회가 많아지면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자기 불신이 생깁니다. 자기 불신은 곧 자기 학대를 불러오고 이는 외로움과 절망을 가져옵니다.
인생을 살면서 겪게 되는 절망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이런 우리를 향해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로 나아가면 참된 평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전혀 다른 평강입니다. 세상의 평안은 외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물질을 소유하거나, 명예를 얻거나, 좋은 일이 생기거나, 든든한 무엇인가가 있을 때 평안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평강은 주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평강이 내 안에서 흘러나와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까지 참 기쁨과 생명 가운데 거하게 만듭니다.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보낸 말씀을 통해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을 주님께 맡기고 참된 평강을 소유하는 복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빌립보서 4장 4~9절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 광림교회 담임목사 김 정 석
    kwanglim-sp@hanmail.net
첫째, 참된 평강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평강은 내가 원한다고 해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평강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평강은 근본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이자,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문제입니다. 여러 가지 문제들로 염려하고 걱정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인생 가운데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불안과 근심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평강을 얻기 위해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합니다. 염려하는 것은 습관입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을 일곱 가지로 정리해보면, 첫째 지나간 일에 대한 염려, 둘째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한 염려, 셋째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에 대한 염려, 넷째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염려, 다섯째 맡기지 못함으로 인한 염려, 여섯째 불가항력적인 것에 대한 염려, 일곱째 죽음에 대한 염려입니다. 염려는 불신과 집착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너무 많은 신경을 씁니다.
염려가 많으면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시선이 문제에만 고정되어 있고 집착하고 있다면 은혜를 누릴 수 없습니다. 염려는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막연한 근심과 걱정일 뿐입니다. 마태복음 6장 31~32절에는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없는 이방인들은 염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때 신뢰가 생기고, 신뢰가 막연한 근심과 걱정을 사라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습관적인 염려를 그치고 우리의 시선을 문제가 아닌 하나님께 집중하며 참된 평강 가운데 거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물론 어려운 일을 만날 수도 있고, 모든 일들이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나의 형편과 처지를 보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존재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듯, 하나님의 자녀라는 존재만으로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생각의 방향을 늘 하나님께 두고, 항상 우리 뒤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해야 합니다. 위대한 기도의 사람 E. M 바운즈 목사님은 “감사는 과거를 돌아보게 만들며, 기도는 미래를 내다보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기에 감사와 기도가 있는 삶은 현재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여기에 참된 평강이 있습니다.
감사와 기도는 우리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하나님과 관계 맺으며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와 기도는 늘 하나님과 함께하는 습관입니다. 이러한 습관은 우리 안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 습관들을 사라지게 합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문제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평강을 원한다면 과거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감사하면 됩니다. 미래에도 함께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그리고 기도하면 됩니다. 본문 7절에는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기도를 드릴 때,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우리의 지식과 지혜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모든 문제와 상황들까지도 초월합니다. 하나님께 맡긴다면 염려할 이유가 없습니다. 감사와 기도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평강이 우리 안에 넘쳐날 줄로 믿습니다. 언제나 기도를 통해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 참된 평강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9절에는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배우는 것’은 이성적이며 논리적인 것으로 말씀을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받는 것’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말씀에 대한 전적인 수락을 의미합니다. ‘듣는 것’은 의지의 표현으로 믿음을 갖고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보는 것’은 곧 체험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행해야 합니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 이성적, 감성적, 의지적, 체험적으로 알게 된 것들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전인적인 순종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는 것을 삶 가운데서 온전히 순종할 때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행위의 대가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과 믿는 것을 삶에서 순종으로 행할 때, 평강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삶에서 실천할 때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덮으십니다. 그러면 염려와 걱정이 사라집니다.
문제를 만나게 되면 감사함으로 기도하십시오. 주님이 주시는 샬롬의 축복이 우리 가운데 임할 줄 믿습니다. 이 평강을 누리며 주님을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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