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말씀 가운데 자라나는 다음 세대
2022년 9월 11일
광림서교회
조아라 전도사(광림서교회)
광림서교회는 믿음의 자녀들이 말씀 가운데 자라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송이꿀 성경 동화’를 제작해서 유튜브로 송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송이꿀 성경 동화’는 광림서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갑니다. 성경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믿음이 성장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섬겨주셨고, 오히려 성경 동화를 제작하는 과정 가운데 은혜를 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참여한 이봄시내 집사님은 “성경동화를 읽으며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말씀처럼 항상 감사하며 나누는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박지혜 청년은 “성경 동화에 동참하면서 제가 어린 시절 교회학교에서 읽었던 성경 동화들이 생각나서 참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송이꿀 성경 동화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성경 말씀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경 동화 제작에 힘써주시는 박소연 선생님과 유인근 성도님은 “새로운 성경동화를 영상으로 만들 때 마다 성경공부가 되었고, 아이도 제가 만든 영상을 보고 정말 즐거워해서 기뻤습니다. 은혜의 시간, 앞으로 남은 동화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우리 자녀들이 세상의 방법과 지식이 아닌 오직 말씀을 기준 삼아 믿음 가운데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