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청년부, 몽골 청년들과 예배와 전도
2022년 9월 11일
광림북교회
유민재 전도사(광림북교회)
광림북교회의 청년부는 현재, 한국인과 몽골인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몽골에서 유학 와서 전도사로 섬겨주시는 미가 전도사를 통해 나라와 상관없이 힘들고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청년들에게는 위로와 소망을, 또한 몽골청년들에게는 커뮤니티를 통해 복음을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몽골청년들 중에서는 몽골 광림미션센터를 통해 예수님을 믿고, 성장한 학생들도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일 3부 예배후 교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공원과 거리에 나가 노방전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몽골 광림미션센터를 통해 맺은 선교의 열매가 다시 북교회에 씨앗으로 심겨져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의 역사가 참으로 놀랍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광림북교회 청년부는 자연스레 몽골 광림미션센터를 위하여 더욱 기도하게 되고,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 흩어진 광림미션센터를 위하여 기도하며 선교에 대한 비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새벽이슬 같은 북교회의 청년부가 즐거이 헌신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더욱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