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서교회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귀한 일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11월 20일(주일) 추수감사주일에는 예배와 성찬식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 해동안 우리를 인도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받은 은혜와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고자 <감사 더하기 사랑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모든 성도들이 헌수건과 무릎 담요, 생필품 등을 모으는데 함께 참여하여 춘천 사랑의 집에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함께 참여한 안용자 성도님은 “날마다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참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이렇게 필요한 이웃에게 나눌 수 있음에 더욱 감사합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12월 대강절,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사랑과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자 <사랑의 슈박스>를 진행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준비한 슈박스를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과 사랑을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