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따뜻한 겨울을 선물합니다”
2022년 12월 25일
청년선교국 <사랑트리 캠페인> 강남지역 1,000세대 각종 생필품 지원
정영욱 전도사(청년부)
성탄을 기다리는 대강절을 보내면서 광림교회 청년선교국은 어두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빛을 밝게 비추기 위하여 사랑트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200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올해로 15회차가 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사랑트리 캠페인’으로 변경하였다.
청년들은 12월 한 달 동안 광림교회 성도님들을 대상으로 모금행사를 진행하며, 강남복지재단(700세대), 태화복지재단(300세대)과 연계하여 강남지역 취약계층 1,000세대에게 5,000만원 상당의 각종 생필품을 전달한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예수 오심의 기쁨을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게 돼서 참으로 기쁘게 생각을 하고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남복지재단 심계원 이사장은 “강남구는 25개 구에서 12번째로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은 구입니다. 이렇게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해주신 광림교회 성도님들과 김정석 목사님, 청년선교국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림교회 청년들은 서울 강남 구룡마을로 향했다. 그중에서도 길이 험하여 연탄 배달이 어려운 지역에 연탄을 나르기 위하여 기다란 인간띠를 이루어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하나씩, 하나씩 옮겼다.
추운 날씨에 얼굴에 땀이 날 정도로 연탄을 나르는 청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다는 생각에 힘들기보다 보람을 느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광림교회 청년부 김지현 자매는 “코로나 기간 동안에 많이 기다려 왔었던 연탄 봉사인데 지금 다시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사랑 실천의 기쁨을 나누었으며, 박현서 형제는 “평소에 이웃들에게 하나님 사랑을 전하기가 쉽지 않은데 교회를 통해서 좋은 기회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였다.
창고에 차곡차곡 쌓이는 연탄을 지켜보는 어르신들은 고마움과 안도감을 느끼며 광림교회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구룡마을 주민 성월자님은 “추워서 이불만 덮어쓰고 앉아 있었는데 이렇게 연탄을 주시니까 올해는 따뜻한 해를 지낼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강남복지재단 심계원 이사장은 “강남구는 25개 구에서 12번째로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은 구입니다. 이렇게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해주신 광림교회 성도님들과 김정석 목사님, 청년선교국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림교회 청년들은 서울 강남 구룡마을로 향했다. 그중에서도 길이 험하여 연탄 배달이 어려운 지역에 연탄을 나르기 위하여 기다란 인간띠를 이루어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하나씩, 하나씩 옮겼다.
추운 날씨에 얼굴에 땀이 날 정도로 연탄을 나르는 청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다는 생각에 힘들기보다 보람을 느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광림교회 청년부 김지현 자매는 “코로나 기간 동안에 많이 기다려 왔었던 연탄 봉사인데 지금 다시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사랑 실천의 기쁨을 나누었으며, 박현서 형제는 “평소에 이웃들에게 하나님 사랑을 전하기가 쉽지 않은데 교회를 통해서 좋은 기회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였다.
창고에 차곡차곡 쌓이는 연탄을 지켜보는 어르신들은 고마움과 안도감을 느끼며 광림교회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구룡마을 주민 성월자님은 “추워서 이불만 덮어쓰고 앉아 있었는데 이렇게 연탄을 주시니까 올해는 따뜻한 해를 지낼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