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아름다운 멜로디로 하나님을 찬양해
2022년 12월 25일
트리니티 찬양팀 초청 저녁예배
한준구 전도사(광림남교회)
광림남교회는 지난 12월 18일(주일) 저녁, 트리니티 찬양팀을 초청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찬양팀의 집회를 통해 광림남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많은 은혜를 주셨으며, 이와 더불어 대강절 마지막 주일, 예수님의 오심을 아름다운 목소리의 찬양과 악기의 모든 조화로움을 통하여 성령님의 온기를 우리 마음 속에 심어준 귀한 예배였습니다.
이번 트리니티 찬양팀 초청 예배는 네 가지 테마를 가지고 예배를 구성하였습니다. 첫 번째 테마는 오프닝 무대로 난타 타악기를 소리를 통하여 찬양 집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두 번째 테마는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와 엎드려, 꽃들도, 오 주여 나의 마음이, 아론의 축복,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의 축복의 메시지를 담아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세 번째 테마는 크리스마스 성탄 찬양의 메들리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천사들의 노래가, 사랑의 왕, 저들 밖에 한 밤 중에,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 다섯 개의 찬양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따스한 은혜의 선율을 전달하여 주었습니다.
마지막 테마는 ‘지금까지 지내온 것, Amazing Grace, 오라 우리가, 빛을 들고,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모든 열방 주 볼 때 까지’ 워십 찬양을 통하여, 주님의 임재와 우리 심령이 다시 한 번 새로워지고, 찬양을 통해서 위로함과 새 힘을 얻을 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다윗과 이스라엘 온 무리는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뛰놀며 노래하며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제금과 나팔로 연주하니라.”(대상 13:8)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하나님의 궤를 이동하여 마침내 다윗 성에 도착했을 때에 다윗과 그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호를 기쁨으로 자신의 온 마음을 다하여 찬양했습니다. 우리의 찬양 예배도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을 찬양하는 귀한 예배가 되기를, 또한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의 따스한 은혜가 가득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