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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뉴스

부요케 하시는 예수의 생명을 열방에 증거하는 교회

2023년 1월 8일

2023년 김정석 담임목사 신년사

광림뉴스레터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2023년,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사건과 어려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아픔도 있었지만, 새로운 소망과 꿈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 삶 가운데 잃어버린 것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바라보며 나아갈 때, 그 삶이 가치 있는 인생이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던 것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귀한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과의 만남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에 우리의 앞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넘쳐나게 될 줄 믿습니다.
2023년은 광림교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성경에서 70년은 ‘약속이 성취되는 해’입니다. ‘회복의 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뿐만 아니라, 회복과 해방을 이루시는 때입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는 “부요케 하시는 예수의 생명을 열방에 증거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제단에 약속하신 것들을 성취할 뿐만 아니라 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열방에 증거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70년 교회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였고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교회의 사명은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온 세상에 증거하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땅끝까지 증거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구원을 허락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부요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널리 증거하는 광림의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첫째, 선교적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 3년간 우리 일상에 엄청난 충격과 많은 변화를 가져온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개개인의 삶과 사회뿐만 아니라 교회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여러 가지 혼란과 고민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제단은 한 번도 예배를 쉬지 않고 아름다운 성전에서 하나님께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며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 나아가 어려운 시간을 통해 신앙의 성장과 성숙, 더불어 영적인 부요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복을 올해는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며 선교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특별히, 창립 7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뜨거운 헌신으로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아름다운 성전이 건축 중입니다. 이 성전이 지역사회의 복음화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임 받으며 광림의 선교적 지경을 넓혀가는 귀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아프리카 잠비아에 미션센터를 건축하여 봉헌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직업학교와 의료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며, 특별히 건강한 목회자를 양성해 바른 복음을 전하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신학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수고해야 합니다.

둘째, 미래의 교회 지도자를 세우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 교회학교 학생들과 청년들이 사라진 현실 속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가 어둡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미래의 교회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교회학교의 회복과 청년선교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교회에서는 공교육 지원과 신앙교육을 함께 하는 샤이닝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학교 교육을 마치고 교회에 와서 예배와 기도로 시작하여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하나님이 주신 귀한 달란트를 발견하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양육하는데 교회가 앞장설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청년문화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청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청년들이 광림제단을 통해 세워지기를 함께 기도하며 지원해야 합니다. 이처럼 교회가 사회의 다음세대를 위해 준비하고 지원할 때 미래가 밝아질 것을 기대하며, 이 귀한 사역에 우리 교회가 한국교회와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국제적 영향력이 높아짐에 따라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의 이면에 아직도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소외와 고독 가운데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때입니다.
교회는 다시금 복음을 전하는 일과 더불어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돌봄과 섬김의 모습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사회를 향한 공공의 선이 확산하며 복음의 확장성과 더불어 교회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넷째, 예수의 생명을 누리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과 모든 모임에서 예수의 생명을 다시금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아름답고 귀한 공동체가 바로 가정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예수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서 약속하는 모든 복을 누려야 합니다. 예수님만을 섬기는 가정,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정,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며 축복하는 가정이 의인의 후손이 누리는 복을 누릴 뿐만 아니라 영적인 유산을 자녀들에게 전하는 복된 가정이 될 줄 믿습니다.

다섯째, 구원의 감격을 매일매일 경험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하고도 소중한 선물입니다. 믿음과 구원은 일회적 사건이 아니라 매일매일 우리의 삶 속에서 체험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날로 새로워져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라는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삶 가운데 구원의 감격이 넘쳐나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것이 약속의 성취를 경험하며 회복의 은혜를 누리는 복된 공동체로서 광림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만나게 될 일들 가운데 두려움과 불안, 걱정과 근심이 있을지라도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원하시며 선을 이루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모든 삶의 여정을 굳건하게 하시고 주의 영광을 증거하는 복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2023년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모든 성도님들에게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2023년 1월
담임목사 김 정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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