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한 해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2023년 1월 8일
광림서교회
조아라 전도사(광림서교회)
광림서교회는 지난 12월, 한 해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성탄절과 송구영신예배, 교회학교 졸업예배를 통해 2022년을 의미있게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2023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2월 18일(주일), 기쁜 성탄을 축하하며 <예수님의 생일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대강절을 보내며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이유에 대해 함께 나누며 성탄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겼습니다.
특별히 성탄의 기쁨과 그 은혜에 감사하며 교회학교 아이들과 학생들이 동방박사와 같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귀한 선물을 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영·유아·유치부 아이들의 찬양과 율동, 아동부 어린이들의 수화 찬양과 워십댄스, 중고등부 학생들의 블랙라이트 공연 등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함께 참여하는 우리에게는 기쁨의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12월 31일(토), 2022년 한 해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더불어 시작되는 2023년 한 해도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나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담임목사님의 말씀처럼 올 한해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말씀가운데 순종하며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고자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월 1일(주일), <교회학교 졸업예배>를 통해 새로운 시작에 앞선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을 격려하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은혜 가운데 2022년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한 해를 열어갑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시작되는 2023년 한해도 주님과 동행하는 광림서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