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다
남·여선교회, 실업인선교회 2023년의 비전
2023년 2월 12일
선교, 복음, 사랑의 공동체 <남선교회총연합회>
남선교회총연합회 회장이라는 큰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믿음과 지혜와 능력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였지만 남선교회가 끊임없이 모이기에 힘쓰고 몽골 어르비트 선교센터와 동탄성전 건축 등 선교에 앞장설 수 있었던 것은 에벤에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돌보심이었습니다.
2023년 ‘부요케 하시는 예수님의 생명을 열방에 증거하는 남선교회’라는 목표 아래 주어진 사명을 믿음과 감사로 감당하며, 국내외 선교 봉사 나눔, 영성에 더욱 힘써서 코로나 이전으로 온전히 회복하는 빛의 중심 남선교회가 되겠습니다.
남선교회의 정체성은 선교입니다. 밖으로는 하나님의 지경을 넓히고, 이를 위해 안으로는 선교의 역량을 키우는 것입니다.
특별히 창립 70주년인 금년에는 첫째, 밖으로 하나님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서 통일성취기도회와 진중세례식 등 군선교, 은혜로 받은 부요케하는 생명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섬기고 증거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안으로 선교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선교공동체, 복음공동체, 사랑공동체로 하나 되는 에너지인 전교인체육대회, 스데반 디모데 바울 웨슬레등 모든 연령대의 개체 선교회가 모이기에 힘쓰고 활성화되는 일에 매진하여 남선교회의 부흥이 광림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셋째, 남선교회가 수년간 기도하며 애써온 40~50대 젊은 성도들의 부흥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스데반과 디모데 선교회가 활성화되는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선배들의 믿음의 유산을 이어받아 광림교회의 내일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리더들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담임목사님이 임원전지훈련을 통해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헌신, 시간헌신, 물질헌신으로, 주어진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남선교회와 모든 임원과 회원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증거하는 <여선교회총연합회>
2023년도 여선교회는 담임목사님의 목회비전을 받들어 부요케하시는 예수님의 생명을 증거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도 동탄성전 건축에 집중하며 잊을 수 없는 은혜로 함께 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리고 어려운 시절, 코로나 이전보다 더 모이기에 힘쓰고 더 많은 헌신을 해주신 468개체 회장님들과 회원님들, 35명의 연합회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2023년 여선교회는 창립 70주년을 맞는 광림교회에 집중하려 합니다.
외적으로는 우리 손으로 쓸고 닦고 고치며 시작하는 성전사랑 캠페인을, 내적으로는 성전사랑으로 예배를 지키고 기도에 힘쓰며 뜨겁게 전도하여 일꾼을 세우고 성전을 채워나가는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한 후회없는 헌신을 올리는 여선교회가 되겠습니다.
모든 회원이 가장 충성된 일꾼으로 선교사명의 본이 될 수 있기를 하나님 나라와 교회와 목사님께 가장 큰 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과 봉사, 헌신의 <실업인선교회>
실업인선교회 (이하 실선)는 2023년 교회 표어처럼 ‘부요케 하시는 예수의 생명을 열방에 전하는 선교회’로 예수의 사랑이 넘치는 실선으로 담임 목사님의 선교 사역에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는 실선이 되고 교회내 다른 믿음의 공동체들과 서로 협력하고, 젊은 기업인들(YBL: Young Business Leaders)을 세우며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기업인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잠비아 광림 선교센터 준공식과 잠비아 선교센터가 굳게 자리잡고 아프리카 선교 사역의 전초 기지가 되도록 기도와 물질적인 헌신을 감당하고 앞으로 담임 목사님의 아프리카 선교 사역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광림 교회내 세우신 많은 기관들과 서로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쟁이 아닌 협력과 사랑 나눔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미래 실선을 이끌 젊은 기업인들(YBL)의 가입을 권면하고 양육하여 교회의 온전한 사랑 나눔과 봉사와 헌신의 기업인으로 체험적인 신앙의 공동체가 되도록 거듭나겠습니다.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굳건한 믿음으로 삶과 기업 현장에서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실선 되도록 하겠습니다. 실선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교회내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