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프레시온 페스티벌의 현장
2023년 4월 30일
광림남교회
한준구 전도사(광림남교회)
광림남교회는 총력전도의 달을 맞이하여 4월 한 달 저녁 예배를 프레시온 페스티벌로 구성하였습니다. 말씀과 찬양, 그리고 건강을 주제로 잡고 성도들과 이웃을 교회로 초청 저녁 예배 활성화와 전도의 기회로 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4월 2일(주일)에는 강은도 목사 초청 말씀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4월 8일에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남선교회와 여선교회가 합력하여 클린데이로 온 교회를 깨끗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4월 9일 부활주일 당일 오전에는 헌혈나눔을 통해 예수님의 보혈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광림남교회 연합성가대와 오케스트라가 ‘증인들’이라는 주제로 칸타타를 올리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은혜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4월 16일 주일에는 철산 로데오거리에서 거리의 예배자로 활동하고 있는 강한별 자매의 간증과 찬양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강한별 자매가 버스킹 예배를 시작하게 된 간증, 그리고 본인이 직접 작곡한 찬양의 나눔을 통해서 많은 성도님의 가슴을 울리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4월 23일에는 뇌 건강의 권위자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는 한양대 김희진 교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뇌 건강과 치매에 대한 강의를 통해 많은 분이 관심을 두고 전도의 기회와 배움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4월 26일에는 동백 호수공원에서 마지막 거리공연을 통해서 전도하고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성도가 새로운 도전에 기쁘게 동참해주셨습니다. 매주 프레시온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마지막 4월 30일 주일 저녁에는 CCM에서 대부로 알려진 김석균 목사의 찬양과 간증의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성령께서 은혜와 감동을 부어주셔서 새로운 생명의 초청이 이어지도록 이끄심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던 주님 주신 사명을 이루어가는 광림남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