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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의 강단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라”

2023년 7월 30일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입니다.
성경은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 보다 나으니라”(잠 16:32)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어렵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데 겪는 대부분의 어려움은 후회로부터 옵니다. 후회하는 마음을 담고 있으면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후회는 또 다른 후회를 낳고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불신만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 삶에는 절망의 자리가 깊어 평안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삶의 모습 가운데 어떻게 평강을 누릴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이것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다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은 우리의 육신이 편해지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우리의 영혼으로 하여금 진정한 쉼과 안식을 누리게 하십니다. 이 참된 평강을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참된 평강의 삶을 누리는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나누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빌립보서 4장 4~9절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 광림교회 담임목사 김 정 석
    kwanglim-sp@hanmail.net
첫째, 염려하지 않을 때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위와 업적으로 평강을 누릴 것 같지만, 내가 소유하고 있는 그 어떤 것으로도 참된 평강을 얻지 못합니다. 평강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주셔야만 누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평강을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나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화목의 관계를 만들어 갈 때 하나님께서는 참된 평강을 우리에게 허락하십니다. 참된 평강을 누릴 때 나 자신을 다스릴 수 있고, 이웃과의 관계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물질과 명예, 지위와 업적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이 모든 것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다스릴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평강을 얻기 위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6절)고 말합니다. 염려하고 집착할수록 있던 은혜마저 사라지게 됩니다. 염려가 많을수록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희미해져 가고 하나님의 음성이 멀어져 갑니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 것을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6장 31-32절에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염려하기보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 드림으로 참된 평강을 누리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께 감사할 때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염려를 넘어 평강이 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본문 말씀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절)고 기록합니다.
나의 형편과 처지를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 가운데 가장 능력 있는 기도는 감사의 기도입니다. 요한복음 11장에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요 11:41) 죽은 자 앞에서 조차 감사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무덤 속에 있는 나사로를 향해 “나사로야 나오라”(요 11:43)고 말씀하시자, 죽었던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더니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의 염려와 걱정은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을 모두 아시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가 할 일은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것 뿐입니다.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받을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평강의 삶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7절)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를 감싸고 있으면 우리는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 바랍니다.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믿음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될 줄 믿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하기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9절)고 합니다. 여기서 바울이 말한 것은 네 가지입니다.
첫 번째, 배우라는 것입니다. 배우는 것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을 갖게 합니다.
두 번째, 받으라는 것입니다. 받는 것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말씀에 대한 전적의 수락입니다.
세 번째, 들어야 합니다. 듣는 것은 의지의 표현입니다. 믿음을 갖고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보아야 합니다. 보는 것은 체험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의 삶에서 날마다 체험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배우고 알고 깨닫는 체험이 행함으로까지 확장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문제는 앎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앎에서 삶으로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깨달아도 행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을 때 진정으로 체험했다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참된 평강을 허락해 주십니다.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깨달아 순종할 때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의 근심과 염려가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삶으로 살아내어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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