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스토리
찬양과 봉사, 섬김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2023년 9월 24일
광림남교회
김현진 전도사(광림남교회)
광림남교회 가나안 성가대는 동탄광림교회 3부 예배 성가대로 계속해서 섬기고 있다. 그리고 그 섬김의 은혜가 퍼지면서 지난 9월 10일(주일) 신대연 권사를 비롯한 54교구 연합 속회에서 찬양으로 섬겼고, 10월 1일(주일)에는 남선교회 임원과 회원들이 찬양으로 섬길 예정이다.
이러한 교회를 향한 섬김들이 교회의 허리인 청장년들에게도 흘러가고 있다. 청장년들이 남교회에서 교회학교 교사로, 올프레이즈 찬양팀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헌신하고 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남교회 청장년부에서도 지난 9월 2일(토) ~ 3일(주일) ‘제17회 아름다운 청장년부 캠프’에 참석하였다.
세 번의 예배와 레크레이션, 한마음 찬양 FESTIVAL을 통해 영적으로 도전받는 시간이 되었고, 청장년들끼리 더 연합되고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다.
이원희 집사는 “이번 청장년부 캠프를 통해서 다시 영적으로 뜨거워지고 충만해지기를 기대하며 참여하였는데, 말씀 가운데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적인 채워짐이 있었고 주님을 향한 첫 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당과 동탄광림교회 청장년들도 함께 하였는데, 예배와 캠프를 통해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한 형제, 자매라는 것이 느껴졌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캠프의 은혜를 나눴다.
이러한 캠프 이외에도 남교회 청장년부는 한 달에 한 번 다 같이 모이는 시간을 가지고 있고, 이 모임을 통해 더 연합하고 신앙의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다. 이러한 신앙적인 모임을 통해서 교회의 허리인 청장년들이 더 모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섬김의 자리로 나아가게 되기를 소망한다.